"금리가 더 떨어지면 갈아타야지"라며 기다리는 동안, 매달 14만원이 새고 있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 200만원은 15개월이면 뽑습니다. 2025년부터 수수료 자체가 절반으로 내려 계산은 더 유리해졌습니다.
| 4.8% → | 월 절약액 | 잔여기간 총 절약 | 손익분기* |
|---|---|---|---|
| 4.5% (-0.3%p) | 85,822원 | 25,746,726원 | 25개월 |
| 4.3% (-0.5%p) | 142,277원 | 42,683,029원 | 15개월 |
| 4.1% (-0.7%p) | 198,115원 | 59,434,431원 | 11개월 |
| 3.8% (-1.0%p) | 280,702원 | 84,210,601원 | 8개월 |
*손익분기는 2025.1.12 이전 계약(수수료 1.2%)·실행 후 2년 경과 기준 총비용 약 207만원으로 계산. 2025.1.13 이후 계약이면 수수료가 0.65%로 절반이라 손익분기는 더 짧아집니다.
내 대출로 손익분기 계산하기 →잔액·금리·남은 만기·실행 후 지난 기간을 넣으면 월 절약액, 중도상환수수료, 손익분기 개월, 수수료를 뺀 총 이득까지중도상환수수료는 수수료율 × 남은 면제기간 ÷ 3년으로 계산됩니다. 실행 후 3년이 지나면 0원. 5억·1.2% 기준으로 실행 직후엔 600만원이지만 2년 지나면 200만원, 2년 6개월이면 100만원입니다. 그래서 "면제일까지 몇 달 안 남았다면 기다리는 게 이득"인 경우가 있는데, 이 판단은 감이 아니라 계산이 필요합니다. 위 사례(0.7%p 인하)에서는 면제일까지 12개월을 기다리면 수수료 200만원을 아끼는 대신 높은 금리로 이자를 212만원 더 내서 오히려 지금 갈아타는 쪽이 이득이었습니다.
1. 금리인하요구권부터. 승진·연봉 인상·신용점수 상승이 있었다면 지금 은행에 금리 인하를 요구하세요. 비용이 0원이고, 받아들여지면 갈아탈 필요 자체가 없어집니다.
2. 증액하면 신규 대출 규제를 다시 받는다. 금액을 늘려 갈아타면 스트레스 DSR, 가격별 한도(15억 이하 6억 등), 만기 30년 제한을 새로 적용받습니다. 금액을 늘리지 않는 대환은 다릅니다. 2025년 10월 27일부터 규제지역 주담대를 증액 없이 갈아타면 LTV는 지금 기준(40%)이 아니라 처음 대출받은 시점의 비율이 적용됩니다(금융위원회). 2021년에 LTV 70%로 받은 대출도 증액만 없으면 LTV 때문에 막히지 않습니다. 증액이 필요하거나 소득이 줄었다면 주담대 한도계산기로 먼저 확인하세요.
3. 만기를 다시 30년으로 늘리는 건 신중히. 잔여 25년을 30년으로 재설정하면 월 상환액은 45만원 가벼워지지만 총이자는 1,000만원 이상 늘어납니다. 월 현금흐름이 급하지 않다면 잔여 만기를 유지하는 것이 정석입니다.